건설을 시작! 화공 기술 지능형 제조 산업 단지 2 단계 기공식 개최
2020-12-141065

12월 8일 우한 광구미래타운에서 열린 화공테크놀로지제조산업단 2기 기공식에서 쑹치핑(宋治平) 둥후(東湖)고신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천화분(陳華奋) 우한미래타운건설관리사무소 부주임, 화공과기 당서기, 회장, 마신창창(馬新强) 회장, 웅문(슝文)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마신강 회장은 중국 제조업의 지능화, 디지털화 전환이 가속화되고 화공과학 기술 레이저 지능 장비 업무도 발전의 중요한 기회기를 맞이함에 따라 스마트 제조 산업원 2기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하고, 회사는 종전의 정밀 레이저 위너 가공 기술을 산업화하여 기지의 혁신적인 자원 수집, 기술과 지식의 축적, 과학기술 성과 전환 등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구개발, 제조,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이르기까지의 디지털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류 신형 디스플레이 패널, 신에너지 동력 배터리, 인쇄회로기판, 반도체 등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국내 1등, 글로벌 영향력 있는 '레이저+스마트 제조' 산업기지로 육성한다.

 

 

레이저 위너 가공은 큰 사이즈와 높은 정확도, 높은 효율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신형 디스플레이 패널, 3C전자, 5G 통신, 신에너지차 등의 분야에서 유망해 앞으로 레이저 가공 발전의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다.올 삼사분기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은 전 분기 대비 21% 성장했고, 전면화면, 8k 고해상도, 루프패널,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수요는 날로 커지고 있다.

 

정밀 위너 가공은 OLED 유연성 스크린 절단을 기반으로 더욱 넓은 시장 공간을 넓히고, 자동차 업계에서는 정밀 위너 가공이 5세대(5G) 커넥티드에 들어가는 응용 장면뿐만 아니라 극귀 절단, 분리막 절단 등 가공 제작 과정에서도 역할을 하게 된다.

 

신에너지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가공 정밀도를 높이고 통신 업계에서 5G 통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호 전달층 고주파 저손실 소재의 응용으로 마이크로나 레이저 애플리케이션의 침투를 급격히 가속화하여 휴대전화 단말기의 고도로 집적화, 경박화되는 추세이다.

 

신소재와 고정밀 수요는 정밀미세 가공의 장점을 부각시킬 것이다.이에 따라 국내 최고 수준의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정밀 레이저 지조기술 및 장비 산업화 기지가 조성돼 국내 신수종 산업을 견인할 수 있게 됐다.

 

2019년 11월 문을 연 화공테크 스마트 제조산업단지 1기는 2기가 완공되면 국내 첨단 레이저 정밀가공 기술과 글로벌 접목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우한(武漢)의 '광심패널망' 등 조 단위의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는 새로운 스마트 제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